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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강 관련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영화 관련 블로그에 건강글이 더 많으니 참.. 그래도 우리 삶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자꾸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끝이 없는 것이 건강이죠.

다리가 저리는 증상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다리가 저리는 것은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유전, 잘못된 자세, 일로 인한 증상, 합병증, 사고 후유증, 하지정맥류 등등 말이죠.

그리고 다리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허리, 골반의 문제로 인하여 다리가 저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인에 따라서 자가치료로 좋아질 수도 있고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진단은 제가 하기는 힘들고 본인도 해서는 안 됩니다. 몸에 어떤 증상이 생겼을 때 진단은

전문기관 즉 병원에서 하셔야 합니다. 잘못된 진단은 후에 나비효과로 더 큰 질병을 초래합니다.

저같은 경우 유전으로 인하여 허벅지쪽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저리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자다가 다리가 아파서 깨면 다리쪽에 마비가 온 것처럼 아무 느낌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에 앉아있을 때 심했고 운전할 때, 집안일을 할 때 많이 저렸습니다.

저는 하지정맥류나 사고 후유증이 아닌 혈액순환과 허리의 문제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고 특별한 치료없이 운동을 계속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허리 스트레칭을 자주 했습니다.

운동을 오래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리 저리는 증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오래 앉아있거나 가끔 다리가 저리고 마비가 옵니다만 횟수가 예전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었죠. 즉 운동으로 거의 해결이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은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제가 예전에 스트레칭에 대해서만 포스팅하던 블로그가 있습니다. 지금은 운영하지 않고 방치돼 있죠.

스트레칭은 정말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일어나서 한 번 점심 먹고 두 번 자기 전에 세 번

10분씩만 투자해줘도 몸의 변화를 느끼실 것입니다. 



몸 전체 혈액순환과 잘못된 자세들로 인한 뻐근함과 저림 증상, 피로 회복, 숙면, 노화 방지 등등 정말 좋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만 해 주셔도 됩니다. 자연스럽게 말이죠. 과하게 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진단을 받고 운동과 스트레칭 꼭 해주시고

원인에 따라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면 그대로 따라주세요. 방치하면 후에 걷잡을 수 없습니다.

온라인 상담센터에 많은 자료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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