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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실 제가 다른 블로그에도 적은 글인데 그 블로그 지수가 너무 낮아져서

검색해도 노출이 되지 않기에 이렇게 다시 적습니다.

다시 적는 이유는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먼저 제가 말한 무좀약은 연고가 아닌 시중에서 나오는 알로에 젤입니다.

이게 무좀약이 된다구요?



네 됩니다. 일단 저에게는 말이죠.

물론 제가 썼던 알로에 젤은 저 메이커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다른메이커에 99%짜리 썼는데 사실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좀에 효과가 없다면 다른 부위에 쓰셔도 되죠.

그렇다면 어떻게 알로에 젤로 무좀을 치료할까요?

제가 했던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무좀이 심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독하다는 식초도 써보고 물에 타서 무좀균을 없애는

약도 써보고,, 냄새 장난 아니었죠. 연고도 써봤지만 관리하기도 힘들고 결국 다시 생기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너무 할 일이 없어 알로에 젤을 발라봤습니다. 듬뿍 바르고 선풍기로 말렸습니다.

그랬더니 딱딱한 발바닥이 조금씩 연해지면서 껍질이 벗겨졌습니다.

그 껍질을 벗기고 다시 물에 씻고 발을 잘 말렸습니다.




무언가 깨끗해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좀약을 살짝 발라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무좀이 많이 사라진듯 싶어 또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며칠 반복하니 정말 감쪽같이 무좀이 거의 사라졌고

습하지 않게 관리 잘 하면서 알로에 젤을 계속 발라주니 지금은 완치가 됐습니다.

물론 언제 재발할지 모릅니다. 후 관리가 중요하죠.



일단 알로에 젤로 무좀을 치료할 때 장점이 너무 많습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다. 순한 무좀약보다 더 순하다. 부작용이 없다. 임신 중에도 가능하다.

즉, 효과가 없더라도 크게 이상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저처럼 효과가 없을 수도 있지만 시도정도는 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이상 순한 무좀약으로 알로에 젤 사용 후기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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