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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완치는 아닙니다.

아토피는 완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재발할 수 있는 질병이죠.

저는 어렸을 때 아토피가 없다가 학창시절에 생겼습니다.

물론 어렸을 때 있었는데 제가 기억을 못 한 걸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학창시절때 피부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대수롭지 생각하지 않았는데

얼굴 위주로 아토피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제가 경험한 아토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에는 동네 피부과를 갔습니다. 처방해준 연고를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쓰니 좋아지다가 다시 심해지고 또 피부과를 가서 연고를 받고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약이 말을 듣지 않더라구요.

그렇데 다른 피부과를 갔습니다.



바르는 약이 잘못됐다며 로션같은 크림과 먹는 약을 처방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피부과도 연고를 바르고 약을 먹을 때만 효과가 있지 약을 끊으면 또 

아토피가 도졌습니다. 한참 심할 때는 말을 못할 정도였습니다.



얼굴은 홍조로 인하여 어디를 다니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다 포기하고 예전에 사논 알로에 젤을 얼굴에 발랐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순한 알로에 젤입니다. 시중에 파는 싼 제품이었죠. 

세수를 하고 알로에 젤을 듬뿍 바르고 마르면 또 씻고 바르고 잠을 자고

하루하루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르니 피부가 진정이 되더군요.




그리고 식단도 조절을 하였습니다. 최대한 피부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피했습니다.

지금은 아토피로 인하여 고생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알로에 젤을 바른 것이 주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피부가 건조하면 저는 알로에 젤을 바릅니다. 

로션 바르면 피부에 바로 또 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아토피의 종류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사용한 방법이 다 맞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싼 비용으로 손쉽게 시도는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저는 얼굴 위주로 아토피가 있었습니다. 

저와 증상이 비슷하거나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다면 시도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이상 아토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온라인 상담센터에 더 좋은 방법들이 있다고 하니 한 번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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