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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허리통증 치료에 관한 글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질병은 우리가 영원히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유전적인 부분도 있고 환경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어떤 질병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의 상담을 받고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입니다. 저는 제 경험을 통하여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니 제 글에 맹신하지 마시고 허리통증이 완화되지 않거나 혹은 심한 분들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허리통증의 원인부터 알아봅시다. 수많은 원인과 복합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허리가 좋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고 난 후 했던 일 중에 무거운 짐을 나르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들 수 있는 적정무게가 있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들 때 요령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잘 인지하지 못할 때 일을 하기 위해 무작정 무거운 짐을 날랐습니다. 그 결과 하루는 허리통증으로 인하여 걷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버리는 증상까지 보였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좋아지기는 했지만 좋은 경험은 아니였습니다.




이렇듯 본인이 들 수 있는 적정무게가 아닌 초과된 물건을 들 때 그 데미지가 누적되면 허리에 무리가 가고 통증이 오게 됩니다. 또한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발생할 수도 있으며 척추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생길 수 있으며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 손상, 신장이나 자궁 관련질환으로 인하여 등등 복합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허리통증을 어떻게 치료해야할까요? 통증의 원인에 따라 당연히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일단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저같은 경우 다른 질병에 의한 복합적 요인이 아닌 허리에 데미지가 가해져 통증이 왔기 때문에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병행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스트레칭같은 경우 고양이자세를 아침과 자기전에 꼭 해주었습니다. 스트레칭을 할 때 과도하게 하는 것보다 편한한 느낌에서 살짝 자극을 주는 정도가 좋았습니다.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하면 통증의 또 다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력운동을 통하여 허리에 집중된 힘을 분산시켰습니다. 일을 하면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 하는데 근력이 늘어남으로써 상체와 하체에 힘이 분산될 수 있도록 몸 전체적으로 운동을 하였습니다. 허리에 무리를 덜 주게 됐습니다.



이 두 가지가 허리가 좋아진 제 경험입니다. 운동이 허리를 강화시킬 수 있는 직접적, 간접적인 방법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운동이 만병통치약은 아니기 때문에 위에 말씀드린대로 꼭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으셔야 합니다. 다들 허리통증 치료 제 경험에 관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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