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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여 이직없이 한 직장에서 평생 다니는 직장인은 드뭅니다. 이직을 많이 하는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직을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연봉상승, 환경개선, 비전, 집과의 거리, 직원간의 불화, 회사 사정에 의한 권고퇴사 등등 정말 다양합니다. 이럴 경우 사직서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처음 작성하는 경우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어렵습니다. 지금바로 사직서 쓰는 법을 알아보고 사직서 양식과 작성 후 언제부터 효력이 발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직서 쓰는 법

사직서에 필수로 들어가야 할 것들은 보통

- 소속

- 직위

- 성명

- 입사 날짜

- 사식 사유

- 신청 일짜, 신청인

입니다



추가로 퇴사예정 날짜, 생년월일 등등 적을 수 있지만 보통 위에 필수항목만 적습니다.

*사직사유는 보통 일신상의 사유라고 많이 적지만 그보다는 명확한 이유를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신상의 사유란 개인사정으로 인한 사유로서 큰 의미가 없어보일 수 있습니다. 퇴사 이유를 명확하게 하여야 회사 입장에서도 사직서를 받을 때 원할하게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사직서 쓰는 법 어렵지 않죠?



사직서 양식

사직서 양식같은 경우 회사에 신청을 하여도 되고 본인이 만들어도 됩니다. 보통 양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각종 무료양식들이 돌아다니니 그 것을 받아서 하셔도 됩니다. 회사 고유의 양식이 있고 그 양식만 써야하는 경우 빼면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사직서 효력 발생 시기

사직서는 제출 후 대표에게 도달했다면 수리를 해야만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리를 했다면 그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수리하지 않았다면 1개월 뒤 효력이 발생하여 퇴사를 할 수 있습니다. 기간으로 보수를 정한 경우 당기 후의 일기를 경과함으로써 해지 효력이 생깁니다.



사직서 쓰는 법부터 양식까지 알아봤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이직을 결심하셨다면 진행 잘 하기 바라겠습니다. 이직뿐만 아니라 나날이 자기개발을 통하여 발전된 삶을 살아가기 바라겠습니다. 결국 인성과 실력이 연봉을 결정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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