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 정리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유지중입니다. 5인 이상 집합금지까지 시행될 정도로 코로나와의 싸움은 강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큰 효과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기 바라며 코로나 후유증에 관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은 완치가 된 후에 나타나는 증상들로 완치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개개인마다 나타나는 분들이 있고 나타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나타나도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

1. 미각, 후각 상실

최근 뉴스를 보면 미각과 후각을 상실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특히 후각부분에서는 알 수 없는 생선 썩은 냄새까지 난다고 합니다. 이는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들고 우울증 증상까지도 연결이 된다고 하니 정말로 심각한 후유증 중에 하나입니다.

2. 전신통증과 기침, 가래, 콧물과 같은 몸살감기증상, 만성피로

질병이란 것이 한 번 걸리면 치료가 되더라도 관성의 법칙처럼 비슷한 증상으로 후유증이 남곤 합니다. 코로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몸에 큰 고통을 주는 질병만큼 전신통증, 만성피로와 같은 후유증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3. 환청, 환각 등 다양한 정신 이상 증상

코로나 후유증으로 정신 이상 증상도 있습니다. 연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코로나에 걸린 분들이 치료가 된 후에 나타나는 증상들이라고 합니다.

4. 브레인포그

브레인포그는 머리가 백지처럼 지워진 느낌을 받는 것인데, 무언가에 집중을 하려고 할 때 집중이 잘 되지 않고 멍때리는 경우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5. 혈전과 혈관종

피부의 색이 보라색으로 변하기도 하며 보라색 점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일부 소견에 따르면 100명의 완치자중 절반은 후유증이 나타나며 이중 일부는 평생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질병입니다. 변종도 있다고 합니다. 감염이 되지 않게끔 각별히 주의 바라며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