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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아직도 완벽한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질병입니다. 탈모는 크게 유전성 탈모와 그 외의 탈모로 나눌 수 있다고 봅니다. 유전성 탈모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빠르면 10대부터 늦으면 30대 혹은 그 이후부터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중에 탈모환자가 있다면 본인도 탈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탈모 치료로 가장 유명한 약 중 하나는 바로 프로페시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약입니다.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라 카피약을 많이 찾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메리나정을 먹고 있습니다. 아무튼 탈모 치료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써 내려가겠습니다. 먼저 본인이 탈모가 있다면 원인부터 파악하셔야 합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탈모 치료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정말 늦을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조짐이 보이면 상담을 받고 빠르게 치료를 해야합니다. 탈모는 늦추는 것이지 완벽한 치료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이미 빠진 머리들을 보면 한숨밖에 쉴 수 없는 것이죠. 제가 살면서 가장 후회하고 있는 일이 바로 탈모치료를 늦게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하루라도 빠르게 지금 당장 탈모 치료를 시작하기 바라겠습니다.
블로그 제목에 프로페시아 또는 카피약이 정답일까? 라는 의문문의 주제를 던졌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다고 봅니다. 유전형 탈모일 경우에는 말이죠. 제가 산 증인입니다. 한 두 달 먹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계속 복용한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물론 저도 아직까지는 복용기간이 길지 않지만 충분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약을 먹기 전에 머리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검은콩, 맥주효모, 검은깨, 비타민제 등등 꾸준히 먹었지만 머리는 계속 빠졌습니다.
결국 프로페시아 카피약인 메리나정을 먹으면서 탈모의 진행을 늦추게 했고 복용한지 8개월정도 됐는데 머리카락굵어짐 현상이 느껴졌습니다. 1년 넘게 먹으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머리가 가늘어서 파마도 못했는데 지금은 파마를 하고 있어 더욱 풍성해보입니다. 물론 탈모 치료약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죠. 프로페시아 카피약인 메리나정을 먹기 시작할 때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여러 부작용들을 찾아보니 겁이 나기 시작했죠.
하지만 전 그 부작용보다 머리카락을 지키면서 얻는 이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여 꾸준히 복용중입니다. 그리고 그 부작용들을 줄이기 위하여 생활습관을 많이 개선했습니다. 특히 운동부분에 더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저는 유전성 탈모 치료를 할 때 가장 좋은 것은 바로 프로페시아 또는 카피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득모하기 바라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 가지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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